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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이 없는 하루

2012년 07월 린 밥

20여 년 전 나는 남편과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서 18개월 정도 머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안식일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다. 그곳은 안식일 하루, 즉 24시간 동안 모든 곳이 문을 닫는다. 구멍가게, 식당, 영화관, 모두 굳게 문을 걸어 잠갔다.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조차 오지 않았다. 안식일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놀라운 조용함을 경험했다.
이스라엘에서 만난 안식일은 선물과도 같았다. 매주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으로 열매 맺는 선한 것임을 깨닫게 됐다. 우리는 시애틀로 돌아온 후에도 계속 이런 선물을 경험하고 싶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안식일을 지켜왔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쉼과 돌아봄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아주 오래전에 디자인하신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안식일은 그 진가를 더욱 발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일과에 지친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을 허락하시며 그것들을 누릴 수 있도록 초청하신다.

왜 쉬어야 할까?
하나님께서는 성경 전체를 통해서 안식일의 목적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신다.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3)라고 밝히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풍성하고 생생하며 완벽했기에 창조 후에 잠시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2년 7월호에 있습니다.

Vol.160 2012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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