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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지리여행

10 * 믿음은 오직 삶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2014년 11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에베소
에베소(에페소스)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화려한 문명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여인들만의 국가를 건설했던 아마조네스와 그리스의 왕자였던 안드로클레스가 신탁을 통해 건설한 고대 도시였는데, 이곳을 장악한 로마는 도시 규모와 경제력을 더욱 확장해 에게 해 지역의 관문으로 삼았다. 그만큼 화려한 도시의 위용을 지녔다.
아르테미스(아데미)는 이 도시민들이 섬기던 풍요와 번성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에베소뿐 아니라 소아시아 전역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는데, 아르테미스 신전은 고대 7대 불가사의로 손꼽힐 만큼 웅장한 위용을 갖추고 있었다.
바울 사도는 제3차 선교 여행 시 이곳에서 두란노 서원을 중심으로 약 3년 동안(정확하게는 27개월 정도) 사역하며 소아시아 전역에 복음의 생명력을 파급시켰다. 그러다 아르테미스 여신 숭배를 빌미로 자신들의 경제적 이득만을 도모하던 우상을 만드는 장인들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바울은 하마터면 맹수와 결투를 해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 하는 재판에 처할 뻔 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떠날 수 있었다.
에베소는 훗날 지진에 의해서 파괴되고, 지각 변동으로 멀리 물러난 해안선에 의해서 항구의 기능을 상실했으며, 창궐하는 전염병으로 거주민들이 떠나 결국 폐허로 남게 됐다.
한때 에게 해 최대의 아고라(시장)에는 천여 개가 넘는 상점들이 자리 잡고, 로마의 안토니우스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허니문을 왔던 곳...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4년 11월호에 있습니다.

Vol.185 201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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