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교회에도 제자훈련은 꽃필 수 있다!"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평택대광교회(담임 : 배창돈 목사)에서 중소도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를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열렸다. 평택대광교회가 주최하고, 국제제자훈련원이 후원하는 세미나에는 63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생생한 제자훈련 목회 현장을 경험했다.
주 강사로 나선 배창돈 목사는 10번의 주제 강의로 ‘제자훈련의 열정’과 ‘평택대광교회 사역소개’, ‘제자훈련의 접목과 운영’, ‘교회론’과 ‘전도’, ‘해피타임’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특강으로 박정근 목사(부산 영안교회)가 ‘제자훈련과 목회’,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가 ‘큐티의 실제’,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가 ‘제자훈련 목회자의 영성 관리’와 ‘제자도’, 이권희 목사(신일교회)가 ‘귀납법적 소그룹 인도법’,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가 ‘제자훈련과 성령 충만’의 강의를 각각 전했다.
그뿐 아니라, 평택대광교회 순모임과 제자훈련 참관, 평신도사역자와 제자훈련생, 해피타임 수료자와 순장사역자의 간증 등 실제 제자훈련의 현장을 엿보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은 제자훈련의 열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중소 교회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수료한 이덕승 목사(부천열방교회)와 장철근 목사(금당동부교회)의 간증도 이어져 제자훈련의 정신을 도전했다. 평택대광교회 평신도들의 아...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