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가 심은 제자훈련 씨앗이 열방으로 퍼지다

100기 CAL세미나를 맞아 사랑의교회와 국제제자훈련원은 4월 18일 사랑의교회에서 100기 CAL세미나 기념 감사예배 및 다양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는 ‘예수님을 절대 신뢰하는 신실한 제자, 착한 목자, 착한 양’이라는 주제 아래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사랑의교회)의 사회, 임종구 목사(CAL-NET 사무총장, 푸른초장교회)의 기도, 어니 프레이 목사(EKHC 교단 훈련사역)의 ‘바나바가 됩시다’(사도행전 9:26~28)라는 주제의 설교, CAL세미나 1기 수료생인 한태수 목사(CAL-NET 이사, 은평성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샘 아케주 목사(나이지리아 제자훈련 코칭선교단체 대표), 프레드 데이빗 목사(영국성공회 서말레이시아 제자훈련 총괄), 펑롱치아오 목사(호북성 기독교양회 부회장), 오정호 목사(CAL-NET 이사장, 새로남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린장졍 목사(대만 감리교 감독), 호베르또 브라질레로 목사(브라질장로교총회 총회장), 하인리히 데르크센 목사(독일 BSB신학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모두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와 사랑의교회가 뿌린 씨앗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에까지 확산됨을 감사하며, 앞으로 CAL세미나 200기를 기약하고 축하했다.
이어 CAL세미나...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