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기 동안 섬겨준 동역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

전국 CAL-NET은 4월 23일 저녁 안성수양관에서 100기를 맞은 CAL세미나 기념예배를 주관하고, 제자훈련을 목회본질로 붙잡을 것을 독려하는 한편, 수고한 동역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1부 감사예배는 한태수 목사(CAL-NET 이사, 은평성결교회)의 사회, 신앙고백, 장영일 목사(대구 CAL-NET 대표, 범어교회)의 기도, 최홍준 목사(CAL-NET 고문, 국제목양사역원)의 ‘세상에 파송될 제자들’(요 20:21~22) 주제설교, 합심기도, 신재원 목사(CAL-NET 자문, 새춘천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홍준 목사는 “초기에는 CAL세미나를 수료하고 교회로 돌아가 제자훈련을 해서 성공하는 비율이 적었다”며 “그러나 본질을 붙잡고 사역하면 성령께서 승리케 하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임종구 목사(CAL-NET 사무총장, 푸른초장교회)의 사회, 오정호 목사(CAL-NET 이사장, 새로남교회)의 축도, 전체 CAL-NET 위원들의 ‘교회를 교회되게’의 감동적인 특송,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 케이크 커팅, 기념품 증정, 전체 사진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공로패는 전국 CAL-NET이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사랑의교회), 김영순 사모(故 옥한흠 목사),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 사랑의교회), 박주성 목사(국제제자...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