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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루덴스, 인간은 놀이로 문화를 만든다

2016년 10월 추태화 교수_ 안양대학교

호모 루덴스(homo ludens)
호모 루덴스는 네덜란드 사상가 하위징아(Huizinga)의 저서 『호모 루덴스』로 그 의미가 두드러졌다. 호로 루덴스의 핵심은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이 질문은 철학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질문이자, 인간이 스스로 풀지 못하는 영원한 미해결의 장으로 남아 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은 끝없이 보완되면서, 그 답을 찾아가고 있다고 봐야 옳다.
호모 루덴스가 규정하는 인간 존재는 ‘유희(遊戱)하는 존재’이다. 한마디로 인간은 놀아야 한다는 것이다. 놀이는 인간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킨다. 놀이를 통해 인간은 스스로를 찾게 된다. 그런 면에서 놀이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과 하나가 되는 중요한 통과의례라 하겠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은 그에 맞게 논다. 유아는 유아대로, 어린이는 어린이에 맞게, 청소년, 장년, 노년은 그 연령에 따라 논다. 놀이는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요소다.
또한 모든 문화에는 놀이 요소가 들어 있다. 거꾸로 놀지 못하는 인간, 놀지 않는 인간은 인간이 될 수 없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유아가 놀지 못하면 자폐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어린이가 놀지 못하면 자기 발달이 지진하게 되고, 청소년이 놀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성년이 제대로 놀지 못하면 파괴적 일탈에 떨어질 수 있다.
엄격한 가치를 가진 문화권에서는 놀이를 시간 낭비...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6년 10월호에 있습니다.

Vol.206 2016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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