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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권세자 헤롯의 죽음

2017년 09월 송태근 목사_ 삼일교회

21세기 한국 교회는 ‘진리 전쟁’이라는 최전선에 서 있다. 이는 교리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에 국한되지 않는다. 진리를 알고 믿으며 진리의 삶을 사는 것까지 포함한다. 그래서 성도의 삶은 믿는 일과 사는 일이 분리되거나 이원화될 수 없다. 성도는 교회를 대적하는 세상에서 기독교의 고귀한 가치를 지키며 살도록 부름받았다. 강력한 권세를 가진 자들 앞에서 신앙을 지켰던 초대 교회 성도들도 이 문제를 비켜 갈 수 없었다. 당시 강력한 권세를 대표하는 인물이 사도행전 12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헤롯이다. 


세상의 가치에 빠진 자
베드로가 출옥할 때 큰 소동이 있었다. 헤롯은 파수꾼들을 죽이도록 명령한다(행 12:18~19). 베드로는 1, 2차 투옥에서와 같이 3차에서도 신비한 방법으로 탈출한다. 그러나 헤롯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신 것을 깨닫지 못했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는 무슨 일이든지 영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세상 것에 관심을 갖고 거기에 목적을 두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인을 깨달을 수 없다.
헤롯은 에서(Esau)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우리는 성경 전체 속에서 이 혈통이 강조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다(창 25:34). 하나님의 계획은 장자를 통해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이었기에, 장자의 명분을 판 것은 ‘자신을 망할 자리에 뒀다’라는 의미다.
에서는 이 땅의 이익과 탐욕에 묶여 살...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9월호에 있습니다.

Vol.216 2017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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