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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교회

갈 교회가 없고, 쓸 사역자가 없다

2019년 01월 조성민 목사_ 상도제일교회

교역자 수급 문제의 동상이몽

“갈 교회가 없다”는 말은 부교역자들이 하는 말이고, “쓸 사역자가 없다”는 것은 담임목사들이 하는 말이다. 부교역자들이 교회를 보는 기준과 담임목사가 부교역자들을 보는 기준이 서로 다르다. 한마디로 동상이몽(同床異夢)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을까? 여기서부터 교역자들의 수급 문제가 출발한다.

신학교에서 한 해에 배출하는 신학생이 몇 명이고, 사역할 수 있는 교회는 몇 교회인지 아무리 연구해도 답이 없다. 왜냐하면 서로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마치 개와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느냐 내리느냐에 따라 앙숙이 되는 원리와 동일하다. ‘전도사 품귀’ 현상과 ‘목회자 수급 문제’ 등 이런 주제에 대한 부분들은 각 교단에서 10년 전부터 꾸준히 대책을 발표했다. 당장 인터넷에 관련 주제들을 검색하면 유명 신학 교수들과 각 교단에서 미래를 연구하는 중진 목회자들의 글을 참조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사역할 수 있는 교회가 몇 교회임을 공표해 본들 무엇하겠는가! 부교역자 입장에서 갈 교회가 없는데 말이다. 한 해에 배출되는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발표하면 무엇하겠는가. 담임목사 입장에서 쓸 사역자가 없다는데 말이다. 모든 통계는 이 두 마디 때문에 아무런 의미 없는 몸짓에 불과하게 된다. 구조적인 문제들은 이미 각 교단별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자료들을 토대...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1월호에 있습니다.

Vol.231 201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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