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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4 - 오래된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에 세우라

2018년 09월 고석찬 목사_ 대전중앙교회

잊혀지는 사람들
교회는 그냥 세워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헌신과 눈물과 기도를 통해 세워진다. 어제 없는 오늘 없고, 오늘 없는 내일도 없다. 그러나 기억의 특성 때문에 사람들은 과거를 자연스럽게 잊는다.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기에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마음 깊은 구석에는 여전히 어제의 사람들에 대한 감사가 있고, 얼굴을 직접 대할 때면 감사가 새록새록 올라온다. 그럼에도 감사를 자주 표현하지 못한다. 아니 표현할 시간 없이 오늘을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교회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사람들이 생긴다. 이것은 제법 심각한 소외감을 가져온다. 하지만 우리 인생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며 우리 삶을 기억하시되 영원토록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잘 안다면, 이런 현상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성품에 어울리지 않음을 알게 된다. 주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도록 부름받았기 때문이다. 제자훈련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것이라면, 주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은 제자훈련의 본질이다.


우리의 수고와 섬김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먼저 우리는 하나님 마음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상급은 하나님의 ‘기억하심’에서 나온다. 모든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상급이고 선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9월호에 있습니다.

Vol.227 2018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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